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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통영 서호시장의 "원조시락국"
위치는 통영여객터미널 부근 서호시장 안 작은 골목안에 있다. 몇년전 처음으로 소매물도 가기전에 택시기사님이 알려주셔서 가본 곳이다. 새벽 5시 30분경에도 어떻게들 알았는지 이 새벽에 식당안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시락국이란 장어를 푹 고아 시래기등을 넣어 끓인 일종의 해장국으로 담백한 맛이다. 밥을 따로 먹고 싶으면 4천원짜리, 그냥 국물에 말아서 나오는 국밥은 3500원, 저렴한 가격에 장어를 고아서 만든 해장국이라 보양의 개념으로 먹어본다.
시락국의 맛은 약간은 갈아만든 추어탕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걸쭉함이 덜하고, 된장과 시래기로 조리를 하여 냄새가 나지 않아 누구에게나 입맛에 잘 맞을것 같다. 김가루와 매운 고추다진것, 양념된 부추 겉절이를 넣어 먹으면 더욱더 맛있다.
반찬들은 식당은 중앙에 오픈된 형태로 되어있어 셀프로 담아 먹을 수 있게 해놓았다. 새벽에 먹기에도 부담없고 통영에 가게되면 항상 찾게되는 나의 맛집이다.
♥Na.Tu.Re
2007/10/21 23:50
2007/10/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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